버리고 비운다는 것 - Day 70 of Day 100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선택이다."

- 법정 스님 - 

 

   블랙홀이란 것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모든 것을 끌어당기어 무로 만들어버리는 녀석입니다. 이것을 시각화에 적용을 한 것이 블랙홀 시각화라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칭찬받고, 행복하고, 슬펐던 기억, 힘들었던 기억들을 버리고 비우는 시각화입니다. 긍정적인 기억들에 관해서는 '미안합니다, 행복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반복해서 말하며 비웁니다. 또한 부정적인 기억에 관련해서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채웁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모두 비워내고 버립니다. 그러면 칭찬이나 비난에 동요되지 않습니다. 부동심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월감과 열등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마음의 기복이 크지 않아 늘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합니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더 가진 것과 덜 가진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 생각이고 느낌, 감정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감정이나 느낌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확언

오늘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지금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자신이 선택하세요.

저는 행복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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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최님의 생각파워 모닝콜을 보고 나의 생각을 첨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youtu.be/5THOqDAw8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