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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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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 쓰는 감사 일기 (12월 24일부터 12월 27일까지)생활/감사일기 2021. 12. 28. 21:24
긴 연휴 동안 나의 몸과 마음에 충분한 휴식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나만의 시간이 허락된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들을 가치있게 사용한 것에 감사합니다. 영하 30~35도의 날씨에도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음식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물 받은 귀중한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긴 휴일이라고 마냥 처져 있지 않고, 조깅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와이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모님께서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시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을 받을 때와 줄 때의 기쁨이 다르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나의 마음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배품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