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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백일장에서 꿈대표 켈리스 상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생활 2022. 2. 16. 21:31728x90
지난 1월 동안 웰씽킹 백일장이 치뤄졌고, 저와 아내 또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등에서 5등까지의 상품이 탐이 났습니다. 특히나 1등의 경우 단순히 켈리 최님과의 식사가 아니라 멘토, 멘티의 관계가 아니라 친구의 관계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아내와 저는 1등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글을 쓰는데 집중하였습니다. 글을 쓰면서 저 자신을 진실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더 신경쓰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백일장에 참여한 글을 공유해봅니다.
웰씽킹 삼행시
웰 : 던! (Well done!) 수고했어, 잘 했어!
씽 : 크 어바웃 왓 유 해브 던 인 2021. (Think about what you have done in 2021.) 2021년에 너가 뭘 이뤘는지 생각해봐.
킹 : 오브 웰씽, 씽킹, 헬씽. (King of wealthing, thinking, healthing.) 부, 생각, 건강의 왕! 2022년 부터는 웰씽킹으로 원하는 것을 다 가질 것이다.
2021년 성장스토리
2021년은 다른 해와 같이 그냥 여러 해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감사일기를 펼쳐서 내가 작년 이 맘쯤에 무엇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작성한 감사 일기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많이 성장했구나. 고생했어. 잘 했어.’ 였습니다. 비록 켈리 최님의 유투브를 알게 된 것은 2021년 11월이었지만, 충분하다면 충분한 약 2달동안 시각화 훈련 (특히 블랙홀 시각화), 100일 확언 프로젝트 (생각파워 모닝콜)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또한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0년과 비교하여 정신, 마음, 경제. 이 3가지가 가장 많이 성장했음을 느꼈습니다.
1부 정신 (Mentality)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2020년 10월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작은 회사라서 그런지 회사, 고용주, 고용인이 같이 커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매일 아침 미팅을 하는데 그 시작이 Positive Power-up이라고 감사한 일이나 오늘 긍정적인 일들을 공유하여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고 이로 인해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하는 Cheer up 행동입니다.
하지만 이민자인 저로서는 Positive Power-up을 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영어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말하는데 ‘틀리면 어떡하지? 내가 한 말들을 팀원들이 이해를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두렵고 피하고 싶어 졌습니다. 또한 이것을 생각하고 말로 표현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매번 억지로 짜내어 말을 하게 되니 일부로 지각을 할까 생각도 들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이 1분기쯤 지나갈 때, 더 이상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3월 초에 한국을 가야할 일이 생겨 한국을 가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마음 공부를 하게 되었고, 몇 가지 책과 유투버를 저에게 추천해주고 저 또한 마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음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더 이상 Positive Power-up을 하는데 피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어떤 날들은 기대가 되어 빨리 내가 깨닫고 느낀 바를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내가 직접 느끼고 겪으니 내 삶에 불가능한 일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언젠가가 아니라 내가 정한 어느 날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하고자 함에 있어서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 뚝심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끈기가 상당히 생겼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에 남이 하는 말에 쉽게 휘둘리고, 내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하기에 쉽게 포기하였습니다. 그때와는 반대로, 나를 좀 더 믿기로 생각하고 결단하고 행동을 하면 남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은 저에게 미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례로, 저와 아내의 첫 집을 마련하게되서 이사를 하니 앞집에서 하루가 가기 무섭게 저녁 마다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가끔씩 경찰도 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듣기도 하였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말 그대로 앞 집에서 싸우던 말던 별 신경을 쓰지 않고, 가끔 생각이 날 때 저 사람들이 이사가는 시각화를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간절하게 앞집사람들이 이사를 가라고 빌지도 않았습니다. 마치 이사를 이미 간것처럼 저희 둘다 그렇게 행동과 생각을 하고 생활하였습니다. 그러고는 1달 정도 뒤에 앞집이 이사를 가는 것을 저와 아내가 같이 보게 되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각화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시각화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각화하고 믿기 시작하였고, 이것들을 이루면서 winning habit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럼 작은것들은 쉽게 이루어졌듯이 큰 것들도 하나 둘씩 이루어 질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2부 마음 (Mind)
저는 제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외로움, 우울, 상실감 이런 감정들을 멀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작년 마음 공부를 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었습니다. 그냥 부정적이고 나의 에너지를 빼앗는 감정들을 해소하지 않고 무시를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웃긴 영상을 보거나 다른 집중할 무엇인가를 하면서 해결이 아닌 잊어버림을 저도 모르게 선택을 하고 살아왔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웰씽킹 시각화 리스트의 블랙홀 시각화를 시작하면서부터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 나를 비우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명상도 하고, 일을 하면서 지루함을 느끼면 나에게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문 자답도 해보고, 유튜브에서 이런 저런 영상도 찾아보고.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 저의 마음을 알고 잘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이 저 나름대로 많은 발전이 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6월 14일 매니저가 중요한 미팅이 있다고 해서 우리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회의실로 향하였습니다. 오너 2명이 중대 발표가 있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코워커들과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오너 중 한 명이 입을 때면서 하는 소리가 "I am sorry"였습니다. 그리고는 "Temporary lay off" (흔히 구조조정이 경제 상황에 따라 쉽게 일어나는 일입니다.)라는 말을 들게 되었습니다. 일이 점점 줄어 들고있다는 생각은 하였으나 레이오프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매니저까지 당할 줄은 더더욱 몰랐습니다. 그래서 잘 다니던 직장을 하루 아침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불안하거나 힘든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내 시간이 많아 졌기때문에 내가 더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6년 전 뉴질랜드에서도 이런 일이 있어났었는데, 그때는 뭘 하지부터 시작해서 왜 난 여기에 있나 등등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와 비해 이번에는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 '아! 내가 정말 많이 마인드가 성장을 했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잠재의식이 어떻게 프로그램이 되고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많은 책과 영상들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켈리 최님의 유투브 영상 목록 중에 켈리최 생각파워 (마인드, 잠재의식)을 출근 전에 한 개, 퇴근 후에 한 개씩 매일 들으며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며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월에는 생각파워 모닝콜을 참여하게 되면서 성공자들의 마인드를 저의 잠재의식에 심어 100일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잠재의식을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나를 믿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것이라고 웰씽킹을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파워 모닝콜 (100일 확언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 자신을 믿고 생각한데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확신을 하면서 생활을 하다 보니 2021년에 이루어 지지는 않았지만 2022년에 항상 생각해왔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내가 바라던 기회들이 점점 생겨나고 나 자신을 강하게 믿을 수 록 그런 기회들과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 지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3부 경제(Finance)
2020년 3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을 하게 되고 세계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을 때, “주식은 위험하다, 도박이다.” 라는 말을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저에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때 중학교때의 꿈인 갑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고, 유투브를 통해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겁도 나고 처음 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저축으로만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던 저에게 주식을 사기까지 많은 공부도 필요하였지만, 마음먹고 시도를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기회조차 얻을 수 없고, 무언가를 배울 수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 잃어도 별 상관이 없을 금액을 가지고 먼저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수입이 조금씩 생기고 자신감도 생겨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수익을 실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비트코인으로도 관심이 생겨서 투자를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제가 하고 있던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일확천금의 기회만 보고 소위 대박이 터지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겠다고 시각화를 해보니 너무 집중이 되지 않고, 마음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 후에 비트코인 지갑을 확인을 해보니 제가 이때까지 한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난 뒤 비트코인을 그만 하기로 결정하고 조금씩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건전한 투자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시작합니다.
아마 한국에서 자고 나란 사람들은 생각보다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대중매체에서 부자, 기업인들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부를 모았다고 보도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잠재의식에 부자들은 나쁘다 등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거부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돈 또한, 부정적인 인식이 들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돈으로 인해 사람들이 신용을 잃고 더 나아가 목숨까지도 잃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 또한 IMF때 부모님의 사업이 망하여서 아버지의 고향인 농촌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돈이 전부는 아니다 라는 것을 생각하고 가족이 다 같이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후 갑부가 되고 싶어 했던 어린 나는 돈을 수단으로 행복과 시간을 사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고 싶어했습니다. 크면서도 돈이 있으면 좋은 것이고 없으면 없는 데로 좋다고 생각을 가지고 지내왔었습니다.
그렇게 돈이란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이라고 생각을 가지고 지내오다가 부자가 되려면 돈이랑 친해 져야한다고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저를 돈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돈이란 단순히 숫자이고 종이인데, 인격체처럼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말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려는 이유 또한 명확해야 하고, 기간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러 유투브 영상에서 이야기 들었지만, 특히 켈리 최님의 영상이 상당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일단 한국인이고, 해외에서 성공을 하셨다는 점이 저랑 아내와 비슷한 환경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웰씽킹 (부를 끌어당기는 방법)을 매일 출퇴근 시간에 반복해서 들으면서 부의 습관을 저의 습관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부의 습관이 온전한 나의 습관으로 되어 원하는 바를 이룬 제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켈리 최님의 2번째 이벤트 소개 동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눈물이 흐르네요. “2021년 최고의 성장을 이루신 구독자 켈리스 분들을 만나면 어떤 칭찬을 해주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켈리 최님이 “잘했어, 정말 잘했어! 고마워.”라는 말을 하셨는데 너무 울컥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내가 나를 많이 안 돌보았구나 라는 생각도 하면서 앞으로 나를 더 많이 사랑하고 나와 이야기를 많이 하는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이 글을 여러 번 읽어 보면서 또한 한 번 작년 2021년 동안 고생이 많았고, 수고했다는 생각이 들며, 잘했고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2023년 1월에도 2022년의 나와 비교해보는 글을 쓰면서 고쳐야 할 점들은 고치고, 발전 한 부분들에 대해 나 자신에게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생각파워 모닝콜을 하면서 나 자신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나 자신을 점점 더 믿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김진성’의 성장이야기를 쓰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켈리 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성아 2021년, 한 해 동안 잘했어! 수고했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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