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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부자의 법칙 - 2장 “나는 행복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라
    갑부 Mind Set/1% 부자의 법칙 2023. 7. 1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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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나는 행복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라


        맑은 ‘말’을 한 방울씩 참을성 있게 유입하는 것, 즉 아름다운 말을 사용해야 한다. 말은 매우 중요한 힘을 갖고 있다. 흔히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말이 그 사람의 행동이나 삶을 결정 지을 정도다. 

        말은 에너지다. 입에서 나온 말은 에너지가 되어 우주로 날아갔다가 다시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나는 행복해”라고 말하면 행복이, “정말 고마운 세상이야”라고 말하면 고마운 일이 찾아온다.

     

        재미있는 점은 “나는 행복해”를 입버릇처럼 말하다 보면 자신이 왜 행복한지 그 이유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의 비밀은 사람의 머리에 감추어져 있다.  아무런 맥락 없이 말을 하면 사람의 사고회로는 착란 현상을 일으킨다. 이 착란 현상을 멈추기 위해 머리는 그 원인을 찾기 시작한다. 몸이 왜 “나는 행복해”라는 말을 한 것인지 그 원인을 찾는다. 사람의 머리는 공회전을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상황에 맞추려 한다. 

     

        사실, 일상행활에서 정말로 대단하다고 여겨지는 일은 별로 발생하지 않는다. 대체로 인생이란 평범하고 단순한 날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평범하고 단순한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집 근처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이끌어가려면 기회를 잡아야 한다. 기회가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성공하고 싶어도 한낱 꿈으로 끝날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 “나는 행복해”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행복해”라는 말에는 기회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무엇보다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마일 기회가 찾아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확실하게 붙잡아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해서 안 되는 일은 없어.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거야”라는 말이다. 이 말에는 기회를 붙잡는 힘이 있다. 그리고 중요한 말이 또 하나 있다. “나는 풍족해” 이 말을 입 밖으로 표현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풍족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풍부한 지혜’가 계속 솟아난다. “나는 풍족해”라는 말을 통해 ‘풍부한 지혜’를 갖추게 되면, “해서 안 되는 일은 없어.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거야”라는 말을 사용해 그 기회를 붙잡는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계속 말로 표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극단적인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알기 쉽게 한 마디로 설명한다면 노력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이미 이해한 사람도 있을 테지만 돈을 벌고 행복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잣말과 그 횟수다. 고생과 성공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억지로 연결을 지어 말한 탓에 그릇된 견해가 세상에 널리 퍼지고 말았다.


        부자베짱이는 그동안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실험해 보았다. 그리고 그 결과를 확인하였다. 정말 놀라운 결과였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책에서 나온 말처럼 "나는 행복해"를 하루에 생각날 때마다 말하였다. 심지어 와이프와 싸우고 있는 도중에도 말이다. 처음 3일 정도는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굳이 머릿속으로 행복한 생각이나 기억을 떠올리지 않고 말만 했다. 평온한 상태이든 힘든 일을 하고 난 뒤 집에서 쉴 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계속 실행하였다. 일주일쯤이 지나자 기분이 좋아짐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행복감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신기한 현상이었다. 와이프와 싸우고 있는 와중에도 말을 하니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나의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화됨을 느끼게 되어 감정싸움이 더 커지지 않게 되었다.

        이처럼 말에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경험한 뒤에 한 가지 실험을 더 하였다. 바로 '100번 쓰기'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하루에 100번씩, 100일 동안 쓰면서 말하기를 하였다. 그 목표는 100번 쓰기를 마치고 약 50일이 지난 후에 이루어졌다. 다음 글에 100번 쓰기에 대하여 더 자세히 쓰도록 하겠다.

        '어떻게'를 생각하지 말고 '왜'를 생각하면 뇌가 알아서 답을 찾아준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말에 힘이 있다는 것 또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해보아라. 그럼 이루어질 것이다.

        당신의 말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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