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경제 뉴스 - 당잠사(당신이 잠든 사이에)

헤드라인

7월 구인건수 767만 건- 3년 반래 최저

- 코로나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

- 교육 및 의료 부문 최저 감소

- 에버코어 ISI, 급격한 악화 수준 아님

연준 베이지북 "경제 둔화 지역 5곳에서 9곳으로 증가, 대부분 지역 경제 활동 둔화"

- 고용, 전반적으로 안정 - 필수직 위주 채용

- 임금, 완만한 상승

- 물가, 약간 상승에서 적당한 수준 

7월 무역 적자 $788억 - 2년 만에 최대

 

 

QCOM, AI PC용 칩 신제품 공개- "중저가 코파일럿 + PC 가능"       1.28%

MSFT, 영국 규제당국, 인플렉션 AI 파트너십 잠정적 승인       0.13%

NVDA, 법무부, 반독점법 위반 여부 조사 중      1.66%

- 지표 부진과 구리 가격 하락으로 인한 경기 불안 가중과 엔화에 대한 경계감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예상

- 웨드부시 "테크 강세론 변함없어, 기술주 매도세는 매수 기회"

SMCI,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하향", 목표가 $438      4.14%

- DELL 등에 시장 점유율 빼앗기고 있어 가격 하락 불가피. 이로 인해 마진 압력이 높아질 것 

-  AI 서버 마진 약세, 총 마진 가세성 부족 및 투자자와의 투명성 문제 지적

USMV, 저변동성 기업(기초 자산)

- 전반적인 시장의 침체나 하락 시에도 포트폴리오 방어 가능, 안정적인 관점으로 투자하기 좋음

- 국제 금융 연구소(IIF) "전 세계 부채 급증 - 경제 안전성 위기" - 경제 성장 저해

- 2분기 총부채 $25조 - GDP 대비 123% 

- VIX 지수 21.32

 

오늘장 체크 포인트
- 3대 지수 혼조 마감, 다우 0.2% 상승
- 유틸리티와 소비재 강한 상승
- 국채 금리 약세, 10년물 3.8% 하회
-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장중 역전현상 해소

 

내일장 체크 포인트

- ADP 고용 보고서

- ISM 및 S&P 서비스업 PMI

- 브로드컴 실적 

 

투자 아이디어

   JOLTs 보고서가 발표되고 시장이 안정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금리 인하가 확실시되었고 이를 주가에 선반영이 되어 보고서가 예상 하회를 기록하면서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생각을 했다. 하지만 발표 전에 하락하던 것을 상승으로 돌려놓고 장 마지막에 하락으로 마감하게 되었다. 내가 모르는 시장 원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왜 장 마감전에 하락세로 돌아섰는지 알아보고 나의 생각들을 객관적인 정보들을 비교하여 정리를 하면 큰 숲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