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 Competition (ft. 이랑주 작가님) - Day 42 of Day 100

   오늘은 켈리 최님께서 특별 손님을 초대하셔서 생각파워 모닝콜을 진행하셨습니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의 저자 이랑주 작가님과 생각파워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아직 읽어 보지를 않아서 내용을 잘 모르지만 생각파워 모닝콜의 주제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니 경쟁은 남과 할 필요가 없다, 남을 의식할 필요없다, 나의 가치에 더 중점을 두어라 는 주제의 글 같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과 경쟁하지 말자. 탁월함에는 경쟁이 필요없다."

- 이랑주 작가님의 저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중에서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어릴 때부터 경쟁이라는 것이 당연시 느껴지고 받아들여졌을 것입니다. 저 또한 입시경쟁에서 살아왔었고 살아 남기도 했지만, 그런 것들이 싫어서 이민을 온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캐나다에서 산지 벌써 6년이 지나가는데 경쟁이라는 것을 해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남을 의식하지 않으니 남과 비교할 일이 없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남의 잘난 점과 굳이 경쟁하여, 내가 저 사람보다 더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나는 나 대로. 내가 생각한 가치를 가지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살아 가고, 살아 왔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나의 직업이 무엇인지, 내가 얼마는 벌고 있는지 등등 남들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주의와 사생활이라고 생각해서 묻지 않는 것도 있지만, 일단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제의 나를 되돌아보고, 오늘 더 많이 성숙해지는 것에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구하는 가치를 견고하게 정하면 주변의 환경에 의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남과 비교하면 때때로 내가 보잘 것 없고, 한 없이 작아 보이기 합니다. 부로 유명한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렌 버핏, 제프 베이조스와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지켜가겠다는 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진정한 나의 경쟁자는 자신입니다.

 

오늘의 명언

 

힘빠지게 남과 경쟁하지 마세요.

가장 어렵고 힘들고 가치있는 경쟁자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을 이길 자신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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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최님의 생각파워 모닝콜을 보고 나의 생각을 첨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youtu.be/XfjWm0nbO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