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찾아주는 확언 Day 03 of Day 100

   어릴 적에는 사소한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떨리고 기대되어 잠을 못이루는 밤이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슴 떨리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냥 현실에 순응하며 살기로 나도 모르게 마음을 먹었었나보다. 나의 가장 최근에 가슴이 떨렸던 적은 어포메이션 책 소개를 들을 때 였던거 같다. 내가 책을 직접 읽지도 않았고, 유튜버가 소개글만 읽었음에도 나의 가슴이 떨렸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의 가슴이 시킨 일을 하고 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갑부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Mind Set을 성공하는, 내 꿈을 이루는, 그리고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되려고 하는 것으로 맞추려고 한 노력들을 할 때마다 가슴이 떨렸던것 같다. 예전 골목길을 친구들과 뛰어 놀고, 잠을 자기 전, 내일을 무엇을 할까하며 떨리는 가슴을 안고 잠을 청하는 어린 나로 돌아가는 듯하다.

 

오늘의 확언(Affirmation)

"나는 가슴 떨리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

 

켈리 최님 오늘도 좋은 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