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을 깨우는 확언 - Day 01 of Day 100

  12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쯤 햇살이 좋아서 밖으로 뛰러 나가고 싶었다. 주말 (토요일, 일요일) 동안 5Km 달리기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실천한지 한 달이 지났다. 하지만 저번주부터 날씨가 너무 추워 지는 바람에 못하던 차에 따뜻한 주말이 되어 마음이 바뀌기 전에 바로 옷 갈아 입고 집을 나섰다.

  뛰기 전 Google Podcasts에서 The MINDSET MENTOR를 들으면서 뛰기 시작했다. 길이 온통 얼어 있어서 뛰지는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몸을 움직였다. 이번 주제는The Law of 100이라는 내용인데 간단했다. 한 가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바로 시작하고 100일 동안 해보라고. 습관을 만들라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실패는 너가 포기했을 떄만 생긴다고, 너가 한 결정에서 있어서 결과는 오직 성공 밖에 없으니 그냥 하라고 했다. 그러고는 내가 100일동안 할 목표를 찾고 있었던 찰라 구독하고 있는 유투버 중 켈리 최의 잠재의식을 깨우는 확언 이라는 명언 필사 100일 끈기 프로젝트를 발견ㅇ하고는 바로 월요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그것이 오늘 첫날이다. 10번 말을 하고 쓰고 내 잠재의식에 새겨 넣었다. Honeymoon Effect (궁금하면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뤄 놓았으니 참조하면 된다.)에서 잠재의식을 바꾸는 방법에서 잠꺠기 전, 잠자기 직전에 뇌가 세타 상태가 되는데 이 떄에 무언가를 생각하면 바뀌게 된다고 했었다. 켈리 최도 같은 말을 했다. 잠깨기전 몽롱한 상태에서 '듣고 쓰고 말하라. 그럼 바뀔 것이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