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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생각인가, 느낌인가 - 2장
    갑부 Mind Set/여기가 끝이 아니다 2023. 1. 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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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우리의 마술 요정


        온갖 긍정적 사고를 한다고 해도 바뀌는 것은 없다. 항상 정직하고 선한 사람이 된다 해도, 기도를 하고 원하는 것을 시각화한다고 해도, 새벽까지 명상을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의 꿈을 향해 애를 쓰고 몸부림쳐도 똑같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전자기장의 힘,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는 '느낌'이라는 이름의 마법을 통해 자기의 진동을 만들어 내지 않는 한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

        바로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쁜 감정과 좋은 감정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구분해야 할 이 감정은 어두운 과거를 드러내는 것이나 굳게 닫힌 마음 문 너머의 괴물을 마주해야 하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저 일상을 지내면서 느끼게 되는 갖가지 감정에 불과하다. 어떤 것이 좋게 느껴지고 어떤 것이 그저 그렇게 느껴지는지를 기억할 수 있으면 된다. 이게 핵심이다. '행운'이라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즐겁지 않은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나쁜 느낌을 받는다. 죄책감이나 외로움, 분노, 후회, 걱정, 의심, 짜증, 스트레스, 약간의 염려 같은 것들이다. 이들은 모두 공포를 바탕으로 한 생각으로서 내부로부터 아주 낮은 주파수의 진동을 발생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나쁜 느낌을 받는 원인이다. 고주파의 자연스러운 상태와 정반대 현상이다.

        반대로 즐거운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좋은 느낌을 받는다. 인정, 즐거움, 기쁨 흥분, 열정, 존경, 경외, 감사, 사랑 등 배 속부터 따스한 느낌이 들게 하는 가정이다. 이들 감정이 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들이 고주파의 진동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이 고주파가 바로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우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의식적, 무의식적인 일상의 감정이 우리 몸을 통해 부자연스러운 부정적인 진동을 내보낸다. 모든 감정이 다양한 저주파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우리가 하루 종일 낮은 주파수의 진동을 내보내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는 그저 그런 일들만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기분이 나빠지고, 나빠진 기분은 더 낮은 진동을 보내고, 더 낮아진 진동은 더 안 좋은 일들을 끌어당기고, 그러면서 우리의 기분은 더욱 나빠진다.

    우리가 높은 주파수의 영역에서 진동한다면 육체로서 존재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그 대신 기쁨과 흥분, 인정과 같이 우리가 행복과 건강으로 여기는 감각을 통해 그와 최대한 가깝게 진동한다. 그래서 좋은 느낌이 좋은 것이다. 

     

        하루는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당신이 꿈에 그리던 그 차가 바로 앞에 서 있다. 당신의 수입으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저 부러움에 탄식한다. 동경이 시작된다. 갈망하는 마음으로 그 차를 바라보며, 저 차를 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다가 이내 고개를 젓는다. 드림카를 갖게 돼서 신이 나는 대신, 기분이 가라앉고 뒤통수를 치는 '꿈 깨라' 하는 반응만 경험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당신의 차고에 그 차가 없는 것이다. 그 차를 가지는 즐거움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결핍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쁜 기분의 부정적인 진동만 잔뜩 내보내고 있기에 당신의 확장된 자아는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보게 친구, 그 차가 없다는 사실에만 집중하니까 기분이 엉망인 거라고, 자꾸 그러고 있으면 똑같은 기분만 계속 느낄 걸세. 차가 없다는 그 결핍의 기분 말이야. 진심으로 원한다면, 그 차를 떠올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도록 해 봐. 그리고 어떻게 되는지 보라고!"

        부정적이라는 감정의 형태로 적신호의 경고를 받은 셈이다. 충분한 수입을 가지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핍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가라앉는 기분을 내보내는 에너지의 흐름, 즉 당신이 그 차를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가 그 차를 영영 가지지 못하게 할 것임을 알리는 힌트이자 적신호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이 그 차, 즉 당신의 욕구를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얻게 될 것이다.

        결핍에 집중하면서 그 반대를 끌어들일 수는 없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끌어들이고 싶으면 우리의 초점을 바꾸어 우리의 기분, 나아가서는 우리의 진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 대신 원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는 신경 쓰지 말라. 그것은 당신의 일이 아니다.

       생각뿐 아니라 느낌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느낌이 우리가 내보내는 자기장과 진동을 창조한다. 우리의 생각에서 오는 느낌, 바로 느낌이다!

     

        무언가를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긍정 에너지나 부정 에너지(감정)를 생각의 대상으로 흘려보낸다. 여기에 적용되는 원칙은 항상 동일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느끼고,

    느끼는 대로 진동하며,

    진동한 대로 끌어당긴다.

     

        무언가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 두 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첫째는 우리의 생각이 일으키는 감정(행복, 슬픔 등)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진동이고, 둘째는 내가 생각 입자라고 부르는 작은 생각 조각들로 생기는 감정의 움직임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어떤 것을 더 많이 생각할수록 그것이 우리 삶 속에 이루어지도록 더 빨리 끌어당긴다는 점이다. 이것이 '같은 것끼리는 서로 끌어당긴다'라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엄청난 지식과 아름다움, 능력을 지닌 파트너, 확장된 자아를 가지고 있다. 이 자아는 우리를 끝까지 지원하고, 감정 하나하나를 구체적으로 이끌어 준다. 이 고귀한 보물이 우리에게는 느낌, 느낌 느낌이라는 마술 요정이다.


        2장에서는 느낌이라는 마술 요정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에 관해서 설명해 준다. 느낌이 어떻게 진동을 하는지, 그 진동이 고주파인지 저주파인지 알게 하고 고주파를 보내면 고주파를 받게 된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서 끌어당김의 법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해 준다. 예를 통해서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동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해 주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생각보다는 느낌이 더 중요하고 그 느낌을 어떻게 이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지 설명해 주는 장이다.

        부자베짱이가 생각하기에는 항상 좋은 느낌, 즉 고주파상태에서 머무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소한 것에도 감사한 마음과 행복함을 느끼려고 하고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계속 찾으려고 노력하고 진심으로 느끼려고 한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적게 하게 되고 좋은 일들만 일어나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다. 이 글을 읽게 되는 분들도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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