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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부 절대 느낌의 실천 - 9장 대인관계 및 그 외 소중한 것들
    갑부 Mind Set/여기가 끝이 아니다 2023. 3. 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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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장 대인관계 및 그 외 소중한 것들


        대인관계가 내리막 나선형의 길을 가게 되는 원인이 있다.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니지만 끝없이 맘에 들지 않는 상황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에너지 흐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사람과 함께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자문해 봐야 한다. 그러므로 파트너의 밸브에는 개의치 말라. 파트너를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자기 주변의 일에 관심을 끄고,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의 밸브가 열리게 하는 일에 집중하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원하는 대로 각본을 쓰고 그 각본에 충실함으로써 현실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용서는 무엇보다 일어난 일을 잊는 것이다. 진정한 용서는 무엇보다도 우리를 괴롭게 한 것을 붙들고 있거나 집중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용서의 첫 단계는 먼저 비난을 야기한 저항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동일한 일이 반복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궁극적으로 잊어버리는 용서를 해야 한다. 대인관계에서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게 되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절대로 얻을 수 없다.

     

        각본을 바꾸어야 한다. 현재 혹은 다음의 관계가 달라지기 원한다면 달라진 관계를 바라보며 느껴야 한다. 달라지기를 원한다면 각본을 바꾸어야 한다. 초점을 현재 상태에서 옮기고, 무엇이 당신을 괴롭게 하는지 자문하고, 그 부정적인 진동을 반전시키는 일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초점을 문제로부터 떼어냄으로써 답을 찾을 수 있게 할 것이다. 상대방이 좋든 나쁘든 사랑하라. 그들의 잘못을 계속 지적하는 일이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그들에게 감사하라.

     

        어떤 사람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 우리는 그들의 '잘못된 모습'을 그대로 봄으로써 그들과 함께 부정적 에너지를 부채질한다. 그래서는 안 된다. 그들에게서 감사할 것을 찾음으로써, 우리의 긍정적 진동으로 그들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씨앗을 심어 주어야 한다. 그렇게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 주어야 한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원하면 자신의 길을 찾게 해 주는 안내자를 자기 안에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이 가라앉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도 그들의 고통의 사슬에 진동으로 연결되어 함께 가라앉을 것이다.

     

        우리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자기 자신의 밸브에 집중하기 시작한다면 삶은 새로운 빛으로 들어가게 된다. 만일 당신이 비난과 비판 대신 감사와 칭찬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 자신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것을 더욱 끌어들이게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에너지이다. 당신이 느끼는 방법에서 흘러나오는 진동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각본을 쓰되 '언제, 어떻게'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데 집중하지 말고, 상대방의 밸브에 관심 두지 말고, 자신의 밸브를 여는 길을 찾으라.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집안이나 세상의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창조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밸브를 열어야 한다.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된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하길 '나를 둘러싼 환경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 바뀌는 게 훨씬 쉽고 편하다'라고. 내가 남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 나를 바꾸는 것이 쉽고 현실적이라는 말이다.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부당한 일을 당하더라도 '나의 초점'이 부당함이 아니라 '잊어버리는 용서'를 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초첨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주파수를 항상 유지하고 밸브를 여는데 집중을 하면 이루어진다. 부자베짱이도 최근 직장에서 관계에서 발생한 안 좋은 일이 생겼지만 내가 원하는 각본을 생각하고 감사함을 느끼며, 좋은 느낌을 유지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아무련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어떤 관계를 만드는지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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