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경제 뉴스 - 당잠사(당신이 잠든 사이에)

헤드라인

6월 주택판매 전월비 5.4% 하락 - 집값 역대 최고

- 주택 중간 가격 역대 최고

- 주택 재고 증가

- 주택 가격과 모기지 금리가 주요 요인

2년물 국채 입찰 응찰률 2.81배 - 수요 양호

- 해외 수요가 역대 최대

7월 리치먼드 제조업 지수 -17 - 예상 하회

- 전반적으로 기업의 경기가 하락하지만 신규 주문 지수가 여전히 긍정적

UBS, 올해 말 '로테이션 트레이드' 시작 - 채권 및 현금에서 주식으로 자금 이동

 

 

GOOGL, 위즈, '32조 규모' 인수 거절 - IPO 추진      0.07%

- 크롬 쿠키 계속 유지

- EPS 및 매출 예상 상회 - 검색 수익화가 순풍, AI로 클라우드 강화

META, AI 최신 모델 '라마' 3.1 버전 출시      0.26%

- 오픈 소스로 공개

- NVDA와 협력 강화

AMZN, 이탈리아 법인, 세금 회피 혐의       2.11%

AAPL, 로이터 2026년 폴더블폰 출시 전망 제기      0.47%

TSLA, EPS 예상 하회, 매출 예상 상회       2.04%

- 전기차 수요 둔화와 가격 인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예상 되었음

-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에 대한 기대감

- 지난 1분기 동안 10%의 인력 감축, 1분기와 2분기의 인도량 감소 

- 댄 아이브스와 바클레이즈, 목표가 $300, $225로 상향 

 

오늘장 체크 포인트
- TSLA, GOOGL 실적 예상 상회
- 3대 지수 하락, 소형주 상승
- 국채 금리, "해리스 효과"로 4 거래일 만에 하락

 

내일장 체크 포인트

- S&P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표

- 캐나다 금리 결정

- QCOM 실적 발표

 

투자 아이디어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책에서 주택 판매 지표는 앞으로의 경기를 보여주는 선행 지표라고 한 거 같은데. 집 값이 비싸다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서 상승한 것도 어느 정도 있지 않나 싶다. 주택 시공건수가 지난번에 예상 하회였고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비싸. 주택 가격이 오를 수밖에... 주식 시장에서는 금리 내린다고 선반영이 되는 게 빠른 것 같은데 일상생활에서는 모기지 금리가 내려갈 것인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미지근한 것 같다.

   여전히 중소형주가 잘 달리고 있다. 내가 어느 정도 얼마큼 모아갈 것인지 언제 팔 것인지 다시 한번 점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