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경제 뉴스 - 당잠사(당신이 잠든 사이에)

헤드라인

뉴욕 증시 일제히 하락 - GOOGL, TSLA 실적 실망감

7월 S&P 제조업 PMI 49.5 - 6개월래 최저

- 증시에 유리하게 반영되지 않아

- 경제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

- 기업들의 원자재와 노동 비용 지출 상승, 물가 지수 하락,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문에서 고용 둔화세

7월 서비스업 PMI 56 - 2년 4개월래 최고

- 인플레이션 완화와 동시에 경제가 견조하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

6월 신규 주택 판매 61만 7천 - 예상 하회

- 여전히 높은 주택 가격과 모기지 금리로 인해 수요 부진

뱅가드, 올해 한차례 금리 인하 예상 "주거비 및 고용 뜨거워"

 

 

MSFT, 루멘 테크놀로지와 협업 통해 AI 확장       3.59%

GOOGL, 자율주행 '웨이모'에 50억 달러 추가 투자      5.04%

- 유튜브 매출이 예상 하회 및 전반적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적 발표 후 주식 하락

- '버텍스 AI'에 미스트랄 AI 모델 도입

TSLA, 자동차 매출 줄었지만 에너지 저장 제품과 크레딧 매출이 증가해서 총매출 증가      12.53%

- 자율주행과 로보택시에 주목

- 내년 상반기에 저가 자동차 출시 확정되어야

- 월가, 투자 의견 유지

- 로보택시 10월 10일 공개 예정

- 댄 아이브스, 목표가 $300 유지 

ASML, 반도체 제한 조치 이후 중국 매출 2배 증가      6.53%

 

오늘장 체크 포인트
- 나스닥 3% 폭락 - 2022년 이후 최악의 하루 "빅테크 어닝 쇼크 공포 확산"
-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증시의 투자 심리 무너져 기술주의 낙폭이 큼
- VIX 지수 18p 돌파
- S&P 글로벌 PMI "서비스업 확장, 제조업 위축"
- 5년물 국채 입찰로 인해 금리 상승

 

내일장 체크 포인트

- 2분기 GDP 속보치

- 주간 실업 수당 청구

 

투자 아이디어

   구글과 테슬라의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높았나 보다. 7월 상승치를 모두 반납해 버리네. 확실히 주도주에 의해서 시장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다시 확인한다. 웬만한 이벤트가 아닌 이상 추세를 바꿀 수는 없을 것 같다. 파티가 끝이 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