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의 사람들이 인생의 끝자락에서 후회하는 것 - Day 24 of Day 100

   지금 캐나다에서 지내는 이유 중의 하나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다고 들었고, 지금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시간은 포기 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한국을 가게 되거나, 가끔씩 카톡으로 안부를 묻곤 합니다. 친구들도 각자의 가정이 생겼는 나이라서 10대, 20대처럼 친구들과 함꼐 시간을 보낼 수 없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영화 '친구'를 간략하게 25분 정도로 줄거리만 요약한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준석이가 상택이 출국날에 편지를 보냅니다. 친구란 오래두고 사귄 벗이라는 한자라고. 나만 그 시절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그때가 더 특별한게 아닌가 싶고, 기억해주는 사람이 나의 친구라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참된 우정은 마치 건강과 같다. 그것을 잃기 전까지는 그것의 가치를 결코 깨닫지 못한다."

- 찰스 코튼 -

 

   성공한 삶이란 무엇인지 자신만의 생각으로 정의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그 성공한 삶에 포함이 되는 것이 사랑하는 가족과 참된 벗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확언

 

사랑하는 사람들과 긍정적인 생각을 나누고 시간을 함께하세요.

 

 

---

켈리 최님의 생각파워 모닝콜을 보고 나의 생각을 첨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youtu.be/XmJv10f_J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