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1, Honeymoon Effect

브루스 H. 립튼 박사의 허니문 효과, 지구에 천국을 만드는 과학

해외에서는 저명한 교수 브루스 H. 립튼 박사가 출간한 Honeymoon 효과.

브루스 박세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박사는 정신과 과학을 잇는 세계적인 알아주는 리더이고 줄기 세포 학자이다. 저서 믿음의 생물학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TV쇼와 라디오 쇼에 다수 출연하였다.

 

책의 내용을 말하기에 앞서 이 책은 2013년에 출간되었는데, 잠재의식(subconscious)와 무의식(unconscious)를 구별하지 않고 저자가 이야기를 한다. 처음에 개념을 들었을때에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관한 차이를 두지 않아서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잠재의식을 바꾸는 방법에 관해서만 배우고 공유하면 좋을거 같아 블로그를 통해 소개를 하고자 한다.

 

저자가 말하는 허니문 효과란?

The Honeymoon Effect: A state of bliss, passion, energy, and health resulting from a huge love. Your life is so beautiful that you can’t wait to get up to start a new day and you thank the Universe that you are alive. Think back on the most spectacular love affair of your life—the Big One that toppled you head over heels. For most, it was a time of heartfelt bliss, robust health, and abundant energy. Life was so beautiful that you couldn’t wait to be bound out of bed in the morning to experience more Heaven on Earth. It was the Honeymoon Effect that was to last forever. Unfortunately for most, the Honeymoon Effect is frequently short-lived. Imagine what your planetary experience would be like if you could maintain the Honeymoon Effect throughout your whole life.

거대한 사랑으로부터 비롯되는 행복, 열정, 에너지, 그리고 건강의 상태. 당신의 삶이 너무 아름다워서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기에 일어나는 것을 기다릴 수 없고 당신이 살고 있는 우주에 감사하다. 당신의 인생에서 당신을 자빠드린 가장 격정적인 사랑을 회상해 보라. 대부분, 진심어린 행복, 혈기 왕성한 건강, 그리고 넘치는 에너지의 시간들이다. 인생은 지상낙원 보다 아름다워서 아침에 일어나 경험하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다. 영원히 지속될 허니문 효과였다. 불행히도 대부분, 허니문 효과는 수명이 짧다. 만약 허니문 효과가 당신의 인생 전체동안 유지할 수 있다면 행성의 경험이 어떨거 같은지 상상해 보라.

 

즉, 심리적으로 행복하고 열정을 느끼면서, 육체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상태를 의미.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사는 것.

 

허니문 효과를 보기 위해서 의식과 잠재의식 중 잠재의식을 바꾸어야 한다. 박사가 말하길, "We only use that conscious mind about 5% of the time," 우리는 오직 5%의 의식적인 시간만 사용한다.

의식(conscious)과 잠재의식(subconscious)를 흔히들 빙산으로 비유하는 그림.

저자가 말하길, "Your life is essentially print-out of your subconscious program," 당신의 인생은 기본적으로 당신의 잠재의식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다시 말해서 잠재의식에서 짜여진 삶대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효과를 실천하기에 앞서, 의식과 잠재의식을 이해해야만 한다. 의식과 잠재의식은 완전히 다른 두 방법으로 학습한다.

의식은 너, 개인의 정체성, 영혼, 그리고 근원과 연결된 창의적인 마음이다. 그러면 의식은 어떻게 학습하는가? 자기계발서를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수업을 들어서 학습이 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흔히들 착각하는데 이러한 행동들은 오직 의식에만 영향을 끼치고 잠재의식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

 

즉, 의식이 학습되는 것과 잠재의식을 학습되는 것은 다른 과정이다. 잠재의식은 대개 6살에서 7살 이전에 얻은 정보로 프로그램되어 잠재의식이 형성된다고 한다. (저자는 정보를 다운받는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6살에서 7살 이후에 잠재의식을 학습시킬 수는 없는가? 그렇지는 않다. 잠재의식에 정보를 다운받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째로, 잠재의식은 최면상태인 세타(Theta)의 진동 주파수에서 작동한다. 다시 말해서 최면의 상태에서 정보를 받아 들여 잠재의식을 다시 프로그래밍 한다. 하루에 두번 뇌는 세타상태가 되는데 잠들기 직전, 자고 일어난 직후이다. (명상을 해도 진동 주파수가 세타가 된다고 한다.) 이 최면상태에 접어 들기 전에 당신이 되고 싶은, 하고 싶은, 원하는 것들을 녹음 되어 있는 음성을 들어라 그리고 자기 최면의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다. 두번째,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무슨 활동이던 간에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을 내가 반복적으로 할 때, 그 행동들이 잠재의식의 습관이 된다. 이 반복됨을 거의 종교적인 경지에 이르기까지 되면 잠재의식의 프로그램이 바뀌게 된다.

진동 주파수가 변화는 과정

덧붙이자면 메모를 냉장고 위에 붙이는 행동들은 습관이 아니고 소망을 바라는 것 뿐이다. 그냥 단순히 자기가 보고 싶다는 것을 보기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최면의 상태인 셀타파가 나올때에 자신이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고 상상하면 잠재의식이 바뀌어 행동, 생각이 바뀌게 된다.

 

나 또한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것이 있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 마음가지까지 가져와 내가 최소한 그들이 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셋팅하는 중이다. 이 글이 어느 누구에게 도움이 되고 같이 성장해 나가자는 의미로 쓰게 되었다. (내가 필력이 좋거나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해한 선에서 번역보단 직역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부자가 많아져야 가난한 사람들이 줄어 든다고. 부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야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 혜택이 많아진다고. 난 의미 없이 세금을 내고 싶지 않다. 세금을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많이 내는 사람이 되고 세금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