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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되는 독서모임 맘돈시 25기 후기
    주식으로 갑부되기/주식 공부 2024. 1. 2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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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되는 독서모임 맘돈시 수업의 특징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 복잡한 생각이나 철학적인 생각을 싫어해서 항상 단순하게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왔다. 그래서 실행을 하기에 거리낌이 없다. 그러나 쉽게 시작한 만큼 쉽게 흥미도 잃게 되어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해나가지 못한다. 이유와 목적을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행하기 때문이다. 지금 맘돈시를 시작한지 3달이 끝났고 과제를 하던, 후기를 작성하면서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어떤 점을 고치고 보완해야 하고 잘하는지를 생각하게 되어 참 유익한 강의라 꾸준히 듣게 된다.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이란 책은 이해하기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책으로 나에게 남았다. 예를 들어 나에게 가난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감사하게도 돈이 없어서 밥을 굶었거나 비참하고 좌절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또한 실패에 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돈에 관한 관점에 대해서는 나의 관점과 김승호 회장님의 관점을 비교할 수 있고 내가 어느 부분을 바라보는지 제대로 된 방향인지 점검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 조금의 시간을 들여 생각을 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었다.

       지금 나의 상태를 보면 내가 평소에 돈을 어떻게 대했는지 보여준다. 즉, 돈에 대한 나의 태도가 지금 현실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바의 부를 이루지 못했기에 돈에게 존중을 표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내가 기억에 남는 구절과 이유 그리고 경험을 공유하겠다.

       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이렇게 혼잣말을 한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정말 진지하게 이 말을 되뇌고 힘들 때마다 같은 말을 반복하기 바란다. 이것이 시작이다.

     

       생각 속에서만 있는 목표는 죽은 목표라고 생각한다. 글로 쓰여진 나의 목표는 내가 쓰고, 보고, 말하고, 듣기를 다 하기 때문에 이것이 잠재의식에 효과적으로 새겨진다는 것을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한다. 확언, 필사 등을 하는 이유가 이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을 2021년 6월에 처음 읽고 100번 쓰기를 진심을 다해서 100일 동안 실천해 보았다. 그리고 3개월 뒤에 정말로 이루어진 경험이 있기에 내가 열망하고 끌어당기고 그것이 이루어 진다고 100% 믿으면 이루어 진다는 값진 경험을 해본 적이 있기에 기억에 남고 또한 평소에도 실행하려고 한다.

       나 또한 내 책상에 목표를 가져다 두고 매번 볼 때마다 보고 말하며 이루었다는 기분을 같이 떠올린다 의심할 시간 조차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2024년 12월 31일에 주식으로 '확 땡기는 포트폴리오'에서 순수익금을 $150,000 달성했다. 그래서 와이프와 같이 1월에 멕시코 동부 지방에 있는 칸쿤에서 휴양을 즐기로 간다.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야외활동 등을 하면서 먹고 즐기며 재미와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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